김민재,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월드컵 예선 불참…치료 및 회복 필요한국 축구의 수비의 핵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최근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인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소집 해제 소식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민재는 한국 대표팀의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받아 왔기 때문입니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김민재가 왼쪽 아킬레스건염으로 A매치 기간 치료 및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대표팀 소집 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협회는 "대체 선수 발탁 여부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한국은 B조에 속해 있으며, 20일 오후 8시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