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산불, 주민 대피와 진화 작업 지속23일 오후 울산 울주군 온양IC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산불은 24시간 이상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5개의 마을 주민 791명에게 추가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산불의 피해 예상 면적은 170㏊로, 현재 진화율은 약 70%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의 발생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에서 시작되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불길이 번지는 모습이 심각합니다. 진화 작업에는 지자체 헬기가 투입되어 열심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피령이 내려진 5개 마을의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피신할 수 있도록 안내받고 있습니다.산불이 진행되는 동안,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