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 한국 교민의 안전은?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얀마에는 약 2000여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어 그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외교부는 미얀마 강진으로 피해를 본 교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교민들은 안전할까요?강진 발생과 한국 교민의 안전지난 28일, 미얀마 제2 도시인 만달레이 인근에서 큰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의 성명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틀째인 29일 기준으로 사망자 수가 1644명, 부상자는 3408명에 이르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처럼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인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미얀마 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