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무인도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다! '푹 쉬면 다행이야' 42회 하이라이트
MBC의 인기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1세대 아이돌들이 모여 특별한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과거의 아이돌 시대를 회상하면서 동시대 스타들이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42회에서는 god 박준형, 손호영, H.O.T. 문희준, 룰라 채리나, 슈가 아유미 등 많은 1세대 아이돌 멤버들이 등장하여 무인도에서 특별한 요리와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5%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출연자들은 해루질로 섬 일상을 시작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준형과 손호영은 머구리에 도전하여 문어를 잡는 데 성공하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며 그들은 해산물을 손에 쥐고 즐거운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특히 손호영이 메인 셰프로 나선 새참 시간에는 그의 요리 실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손호영은 들기름을 활용한 특제 양념장으로 '소라 들기름 쪽파면'을 만들었으며, 매콤한 초장 양념을 더한 다양한 요리로 동료들의 입맛을 만족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대형 그물로 물고기를 낚는 조업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준형은 “이렇게 큰 감성돔을 처음 본다”며 감탄을 자아냈고, 무려 60㎝짜리 숭어도 잡히는 놀라운 순간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조업 덕분에 19년차 한식 요리사 이원일이 특별 셰프로 등장하여 감성돔회, 갑오징어 순대, 묵은지 숭어무침 등을 만들며 그들의 요리에 새로운 맛을 더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박준형을 향한 불신으로 1세대 아이돌 출연자들이 분열할 위기에 처한 코믹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어 다음 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연예계의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날로그 감성을 공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힐링이 되었습니다.
2023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받는 1세대 아이돌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그들만의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다시 한번 빛이 나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앞으로도 이러한 특별한 순간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