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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1000만 원 기부

breado 2025. 4. 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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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1000만 원 기부

최근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로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때, 수원FC 남녀 선수단이 뭉쳐 진정한 희망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들은 피해 복구를 위해 무려 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수원FC의 따뜻한 마음, 기부의 순간

수원FC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4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김은중 수원FC 감독, 박길영 수원FC 위민 감독, 지동원 선수, 최소미 선수 등이 참석하여 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수원FC 성금 전달식


궁극적인 목표: 피해 지역 복구

수원FC는 이번 기부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피해 지역의 복구는 물론,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이들의 노력이 모아진 것입니다.



최순호 단장의 메시지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진정한 동료애와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피해 복구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수원FC의 나눔 정신

수원FC는 지난해에도 2023시즌 실착 유니폼 경매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꾸준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수원FC의 행보는, 많은 팬들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실천,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희망의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수원FC의 따뜻한 나눔이 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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