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태자 박서진과 이찬원의 특별한 우정 공개!

최근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 박서진과 이찬원의 특별한 친분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 7.5%를 달성한 박서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도전과 우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서진, 이찬원에게 연락하다

22일 방영된 이 방송에서, 박서진은 버스킹 공약 때문에 이찬원에게 연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는 단순한 연락이 아닌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박효정은 “버스킹 같이 해 줄 유명한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박서진은 즉각적으로 이찬원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이찬원은 “7.5%면 토요일 시청률 1등 아니냐. 올라가면 시청률 따라서 공약한다고 하지 않겠냐. 나 살림남 다 챙겨 봐. 한 번 불러 줘”라는 적극적인 답변을 하였다.

약속의 순간

박서진은 “8% 시청률 넘으면 너도 나와달라. 날짜 잡을까?”라며 은근슬쩍 약속을 미루었다. 이찬원은 “진짜 갈게”라고 응답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의리를 보여주었다. 이들의 대화는 단순한 약속 이상으로 서로의 배려와 우정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이찬원

이어지는 대화에서 이찬원은 “나 형한테 고마웠던 거 기억난다. 외가가 경상북도 상주인데, 상주에서 우리 행사 겹쳤지 않냐. 우리 외할머니가 형 진짜 좋아했다. 형이 그거 기억하고 그날 건강기능식품 챙겨서 왔다”라며 박서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런 미담은 두 사람의 우정을 더욱 다져주는 요소가 되었다.

결론적인 메시지

이번 방송을 통해 박서진과 이찬원의 우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방송을 넘어 친구 사이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준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동을 주목하며, 트로트의 새로운 흥미로운 이야기를 기대해본다.